한줄 요약
오늘 메인 주제는 생활경제다. 금값 급등, 배달앱 수수료·경쟁 이슈, 고가 주택 거래 공고가 동시에 나오면서 가계 체감비용과 자산시장 변동성이 함께 커지는 흐름이 확인됐다.
오늘의 핵심 3가지
-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며 국제·국내 금값이 다시 반등했다. 코멕스 4월물 금 선물은 24일(현지시장 기준 전일장) 온스당 5,225.6달러로 2.8% 상승했고, KRX 금시장 1kg 현물도 장중 1g당 24만3,700원 수준까지 올랐다(출처).
- 배달의민족-처갓집양념치킨의 이른바 ‘배민 온리’ 계약이 공정위 신고로 이어졌다. 가맹점주·시민단체는 경쟁 제한 및 점주 부담 전가 가능성을 제기했다(출처).
- 서울 청담르엘 보류지 12가구가 매각 공고됐다. 전용 84㎡ 평균 감정가가 약 50억원으로 제시되며 고가 주택시장 가격 기대가 다시 부각됐다(출처).
트렌드별 정리
- 자산시장(금·환율):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 구간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금이 빠르게 반등했다. 같은 날 엔/달러 ‘레이트 체크’ 관련 보도도 나오면서 외환시장 변동성 관리 이슈가 재조명됐다(출처).
- 플랫폼·생활비: 배달앱 독점성 논란은 결국 수수료 구조와 소비자 가격, 점주 마진 문제로 이어진다. 생활물가 체감에 직접 연결되는 영역이라 규제 판단 결과가 중요해졌다(출처).
- 주거·이동비: 강남 재건축 단지 보류지 고가 매각 공고는 주거비 기대 인플레이션 신호로 읽힌다. 반대로 서산시는 3월부터 ‘현금 없는 버스’를 전면 도입해 교통카드 결제 시 100원 할인과 환승 혜택을 명확히 제시했다(출처).
- 고용·역량투자(보조축): 광주시는 AI사관학교 선발을 330명→220명으로 줄이는 대신 1인당 투자액을 2,500만원→4,800만원으로 확대했다. 생활경제 관점에선 지역 청년의 취·창업 질 개선을 노린 정책 신호다(출처).
시사점 / 다음 액션
가계 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안전자산 선호(금), 플랫폼 비용 구조, 주거비 기대치를 동시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. 정책·규제 결정이 가격에 바로 반영되는 구간이므로, 금·환율 급등락에는 분할 대응 원칙을 지키고 배달·교통·주거 같은 고정지출 항목은 월 단위로 실제 지출 변화를 확인하는 게 현실적이다. 시장 전체를 한 방향으로 단정하기보다, 비용이 즉시 바뀌는 항목부터 숫자로 관리하는 접근이 유효하다.